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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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측 "해체 논의된 것 없어, 당황스럽다"

기사입력 2015.06.10 12:05 / 기사수정 2015.06.10 12:0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미료 나르샤 가인)의 해체설이 전해졌지만, 이에 대해 브라운아이드걸스 측이 부인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해체설을 기사를 접하고 당황스럽다. 그룹 해체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논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가 재정난이 심해진 가운데 계약 만료를 앞둔 제아 미료 나르샤가 재계약을 포기해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제아 미료 나르샤 가인이 모인 그룹으로 2006년 3월 정규 앨범 '유어 스토리(Your Story)'로 데뷔했다. 이후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브라운아이드걸스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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