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이지혜가 4년 만의 컴백에 두근거리는 속내를 전했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래가 들을수록 더 좋네. 오늘 첫방. 긴장했네 했어. 4년 반만에 첫 무대. 아 이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는 이 느낌은 뭐지. 많은 사랑해주세요"라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지혜는 신곡 '아니 그거 말고'를 발매하고 방송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커피소년과 콜라보레이션을 펼쳐 화제가 됐다. 또 샵의 서지영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과거의 앙금을 씻어낸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의 '아니 그거 말고'티저는 오는 10일 정오 공개되며 음원은 12일 공개한다. 또 이지혜는 커피소년과 함께 9일 SBS MTV '더 쇼'를 통해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지혜ⓒ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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