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이번 앨범에서 약한 모습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인영의 미니앨범 '리버스(Re birth)' 쇼케이스가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렸다.
서인영은 '리버스'에 대해 "서른 살을 맞아 더 성숙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섹시한 것은 몸에 배어있어서 보여주려고 했다. '신상녀'보다는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10일 0시 공개되는 '리버스'는 타이틀곡 '거짓말'을 포함해 '엉망이야' '영화찍지마' '온앤온(On&On)'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서인영 ⓒ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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