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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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할리, 타일러와 영어 대화 고충 "더는 묻지 말라"

기사입력 2015.06.08 23:37 / 기사수정 2015.06.08 23:37

박소현 기자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타일러 라쉬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할리는 "외국인들이 어떻게 한국어를 이렇게 잘하는지 신기하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는 "나는 1978년도에 와서 오랜 시간 공부를 했다"며 "사실 한국 큰 도시에도 외국인이 없었다. 버스 정류장에 가면 모두가 나를 쳐다봤다. 신기해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영어는 조금씩한다"며 타일러와 함께 영어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짧게 대화를 나눈 뒤  "더 이상 묻지 말아달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비정상회담ⓒJT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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