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경규 "새 영화 준비 中…전 재산 날릴 수도"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새로운 영화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2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이예림의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자격증을 따라고 충고했다. 이어 이경규는 "아빠가 어떻게 될지 몰라. 새로운 영화 준비 중이잖아. 전 재산을 다 날릴 수도 있어"라며 겁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뜬금없이 제빵 자격증을  따라고 조언했다. 이유를 묻는 이예림에게 이경규는 "내가 필기에서 떨어졌잖아. 내 한을 풀라고. 난 한식 자격증을 딸 테니까. 난 제빵 시험 보기 싫다"라며 솔직하게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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