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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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경규, 딸 생일 안 챙겨줬단 말에 '당황'

기사입력 2015.06.07 18:03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생일을 안 챙겨줬단 말을 듣고 당황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2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 부녀는 함께 치맥 타임을 가졌다. 이경규는 이예림과 짠을 하며 "내가 너랑 술을 먹다니"라며 놀라워했다.

이경규는 "작년 생일에 나한테 아무것도 안 해줬다"는 이예림의 말을 듣고 진땀을 뺐다. 서운하지 않냐는 말에 이예림은 "한 두번 안 해줘야 서운하지. 쭉 안 해줬으면 서운하지 않아"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내가 진짜로 그랬냐"고 재차 확인하며 당황스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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