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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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 김태우 "춤 잘 추는 두 딸, 천재인 듯"

기사입력 2015.06.06 17:39 / 기사수정 2015.06.06 20:0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태우가 두 딸의 댄스 실력에 감탄했다.

1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와 두 딸이 밸리 댄스를 배우러 나섰다.

이날 김태우는 "(두 딸이) 음악에 반응하는 게 평범하지 않았다. 밸리 댄스를 가르쳐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우와 두 딸은 음식점에 방문했고, 소율 지율은 가볍게 춤을 췄다. 이에 김태우는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태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부모들이 다 그렇겠지만, (두 딸이) 천재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태우 소율 지율 ⓒ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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