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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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윤종신 "'월간 윤종신' 음악 쌓이니 알아주시는 듯"

기사입력 2015.06.06 01:01 / 기사수정 2015.06.06 01:4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월간 윤종신'에 대해 말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윤종신 빅뱅 아반자카파가 출연해 진행자 유희열과 대화를 나눴다.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을 한 지 6년 됐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반응이 괜찮은 곡도 생겼다. 음악이 쌓이다보니 알아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은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 편'에 출연하고 있다. 영등포 구청 옥상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재밌다"고 전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종신 유희열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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