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서진·옥택연이 더운 날씨에 수제 냉장고를 만들었다.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서는 강원도 정선 옥순봉에서의 생활이 이어졌다.
이날 나영석 PD는 "냉장고를 원하셔서 냉장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 옥택연은 함박 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제작진이 준비한 냉장고는 대형 얼음이었다. 이서진 옥택연은 불만을 드러냈지만, 큰 통에 얼음을 넣어 냉장고를 만들었다.
'삼시세끼-정선 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서진 옥택연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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