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오늘(5일) 신곡 '마네퀸' 발표…빈지노 피처링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오늘 정오 새 싱글 ‘2-2(이의 이)’를 발매한다.
 
프라이머리의 새 타이틀곡은 ‘마네퀸’으로 지난 3일 빈지노, 수란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는 소식을 알린 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네퀸’은 프라이머리 특유의 그루브한 관악기 사운드가 흥겨운 곡으로 여성들이 갈망하는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빈지노의 신선한 플로우와 수란의 톡톡 튀는 보이스 컬러가 곡의 주제를 돋보이게 한다.
 
특히 빅뱅, 엑소 등 초대형 아이돌의 컴백과 이승기의 컴백 예고가 이어지며 음원 차트에서 치열한 경합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라이머리의 합류로 6월 가요계는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프라이머리의 싱글 ‘2-2(이의 이)’는 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프라이머리 ⓒ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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