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이부진 사장 이혼 소송, 위자료 천억원"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이혼 소송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용석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이혼 소송에 대해 "(위자료는) 천억 원 주지 않겠냐. 결혼한 뒤 이부진 사장 재산 늘어난 게 어마어마하다. 결혼 생활을 15년 했다"라고 추측했다.
 
또 강용석은 "보통 양육권은 엄마가 갖더라도 친권은 공동으로 갖는다. 이부진 사장은 '양육권과 친권을 다 내놔라'라고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용석은 "임세령 씨랑 이혼할 때 맡았던 변호사가 (이부진의 소송도) 맡았다더라. 임세령 씨도 양육권과 친권을 다 포기했다"라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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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강용석, 이철희, 김구라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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