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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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강소라, 사랑 시작됐다 "죽을 때까지 네 거"

기사입력 2015.06.04 23:07



▲ 맨도롱 또똣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가 진심을 확인했다.
 
4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 8회에서는 백건우(유연석 분)와 이정주(강소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목지원(서이안)은 백건우가 이정주를 말기암 환자로 오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목지원은 이정주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놨고, 백건우가 불쌍해서 잘해줄 뿐이라고 이간질했다.
 
결국 이정주는 리조트에서 먼저 떠났고, 백건우와 파티가 끝난 뒤 가기로 했던 풍차 해변으로 향했다. 또 백건우는 목지원으로부터 이정주가 말기암 환자가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
 
이후 백건우는 풍차 해변에서 이정주를 발견했다. 이정주는 "내가 죽을 만큼 아픈 사람인 줄 알고 불쌍해서 그동안 옆에 있어준 거야? 근데 미안해서 어떡하냐. 나 안 죽는데. 나 안 아파. 너 진짜 완전 바보 됐다. 너 죽을 때까지 내 거라고 했지"라며 눈물 흘렸다.
 
그러나 백건우는 이정주를 끌어안은 뒤 "계속 네 거야. 죽을 때까지 네 거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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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맨도롱 또똣' 유연석, 서이안, 강소라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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