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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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일에 대한 간절함 담아 연기할 것"

기사입력 2015.06.04 15: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신인다운 깜찍한 포부를 드러냈다.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신규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다은, 정은우, 이엘리야, 김진우, 심혜진, 전미선, 전노민, 이혜숙 등이 참석했다.

이엘리야는 백리향(심혜진)의 하나 뿐인 딸 예령으로 분한다. 예령은 가난한 자신의 처지에서 공부로 성공하겠다는 열의를 가진 인물이다.

이엘리야는 "열의를 갖고 있지만 개인적인 이기심이 더해지며 악녀가 되어간다. 신인 배우로서 좋은 배우가 되겠다는 마음가짐과 예령이가 잘 되고 싶어하는 마음이 일부분 일치하는 것 같다. 일에 대한 간절함을 담아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120부작 저녁 일일드라마로 한 집안의 가장인 환경미화원 어머니가 실종된 뒤 어머니를 찾기 위한 딸의 고군분투와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다. 오는 8일 오후 7시 20분 첫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돌아온 황금복' 제작발표회ⓒ권태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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