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육중완, 대학 강사 도전 '긴장 백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강연을 위해 대학교로 향했다.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학 강단에 서서 특강을 진행하게 된 육중완의 모습이 담긴다.

육중완은 강의 내용을 구상하고, 거울 앞에서 연습을 하는 등 강의 준비에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강의를 위해 교수처럼 차려입었지만 작아진 옷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영어와 사자성어에 약한 모습을 보였던 그는 강연을 앞두고 긴장을 드러냈다.

특강을 시작한 육중완은 진정한 뮤지션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눈물겨운 상경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진정한 뮤지션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자신의 음악 인생이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혼자산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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