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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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주상욱-김선아, 살인범 의식불명에 '옥신각신'

기사입력 2015.06.03 22:28

▲ 복면검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과 김선아가 살인범의 의식불명에 옥신각신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5회에서는 하대철(주상욱 분)과 유민희(김선아)가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대철은 박도필 살해사건의 진범인 이장권(박정학)이 증인 진소영을 죽이려고 하는 현장을 덮쳤다.

진소영은 하대철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이장권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기로 하고 창밖으로 투신해 버리는 일이 벌어졌다.

이장권은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실려 갔다. 만약 이장권이 죽을 경우 박도필 살인을 교사한 조상택(전광렬)의 혐의를 입증하기가 어려워지게 된다.

이에 유민희는 하대철에게 검사가 왜 현장까지 가서 일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따져 물었다. 하대철은 그런 유민희에게 증인 진소영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잘못을 추궁하며 어떻게 진소영이 머무른 곳이 노출됐는지 조사해 보고하라고 응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상욱, 김선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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