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식스틴' 소미가 남다른 아픔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 5회에서는 팀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소미는 "제가 밝은데도 속에 상처가 조금 있다"며 남다른 외모 때문에 "잡종"이라고 놀림 받았던 걸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아빠와 함께 시간을 가진 소미. 아빠는 소미에게 "그 이야기 듣고 마음이 정말 아팠다. 엄마는 울었다"면서 "난 (소미) 발에다가 잡종이라고 쓸 거야. 밟고 다녀(놀리는 사람들). 너보다 밑이야"라며 소미에게 힘을 주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식스틴'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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