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미즈하라 키코와 친분 '빅뱅의 여자들?'

기사입력 2015.06.02 18:04 / 기사수정 2015.06.02 18:04

정희서 기자

▲ 민효린 태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빅뱅의 태양(27)과 배우 민효린(29)이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민효린과 미즈하라 키코의 친분이 화제다.

2일 연합뉴스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태양과 민효린이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 측근에 따르면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는 아이돌 가수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으며, 두사람은 2년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외부의 연락을 두절한 채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민효린은 태양이 6월 발표한 솔로 앨범 '라이즈(RISE)'의 수록곡 '새벽한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태양 민효린의 열애설은 온라인에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과 사진 등이 올라오면서 제기돼 왔다.

태양 민효린 열애설이 전해진 뒤 지드래곤의 열애설 상대인 미즈하라 키코와 민효린의 친분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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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효린 태양 ⓒ 미즈하라 키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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