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3차 티저 공개…4色 심리전 담았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가 3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둔 '상류사회'는 3차 티저 영상은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등 출연진간의 첨예한 갈등과 치밀한 심리전이 담겼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재벌가의 딸이지만 집안에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고 자유를 속박당한 장윤하(유이 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신분 상승 욕망을 채우려는 성준(최준기)의 입장 차이가 전면으로 부각됐다.

2차 티저에서는 윤하의 정체에 의심을 하던 준기가 3차 티저에는 사귀자고 묻는 모습이 담겨 반전의 서막을 예고했다.

또 유쾌한 재벌가의 아들인 유창수(박형식)와 그를 상대로 호기심을 갖는 이지이(임지연)의 모습도 함께 담겨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케 했다.

한편 '상류사회'는 오는 8일 오후 10시 첫 선을 보인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상류사회ⓒ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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