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를 본 시민이 '알프레도'라고 외쳤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8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유세윤, 알베르토, 기욤, 다니엘은 홍대에서 웃음 배달 대작전을 펼쳤다. 인형 탈을 쓰고 등장한 네 사람은 시민들에게 다가가 여러 미션을 수행하며 깜짝 얼굴을 공개했고, 이들을 본 시민들은 활짝 웃었다.
이어 네 사람은 의자에 앉아있는 두 사람에게 다가갔고, 먼저 소의 탈을 쓴 기욤이 얼굴을 공개했다. 옆에 강아지 탈을 쓴 알베르토가 말을 시작하자 시민은 목소리를 알아챈 듯 급하게 "알프레도"라고 외쳤다. 영상을 보던 멤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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