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힐링캠프' 김준현이 남다른 음식 철학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박수홍&김준현, 서장훈&돈스파이크, 김영광&이수혁과 함께 팀을 이뤄 각자 하루 3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김준현은 "감기가 온다 싶으면 집 근처 정육점으로 간다. 삼겹살을 바삭하지 않게 구운 뒤 익었다 싶으면 바로 먹는다. 그게 감기약이다"라고 정육점을 약국에 비유했다.
김준현은 이어 "육회로 장염에 걸린 적이 있었는데 막걸리 10통을 먹었더니 다음날 깨끗하게 나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힐링캠프'는 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박수홍-김준현-서장훈-돈스파이크-김영광-이수혁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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