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35
연예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김영철에 돌직구 "제일 웃기진 않아"

기사입력 2015.06.01 23:49 / 기사수정 2015.06.01 23:49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김영철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8회에서는 김영철이 게스트로 등장, 웃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알베르토는 계속 웃기려고 하는 김영철이 정상이라고 밝히며 김영철의 편을 들었다. 하지만 이내 알베르토는 "본인이 제일 웃기다고 생각하는 게 비정상이다"며 몸쪽 꽉 찬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앞서 김영철은 "제가 생각해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웃긴 것 같다. 전에 한 인터뷰서 개그맨 중에 개그 몇 등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1등이라고 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성시경은 "정곡을 찌른다. 마음대로 살아라, 근데 네가 제일 웃기진 않다는 말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