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부녀가 짜장면 먹방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11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윤경은 모닝 몸무게를 재고난 후 좌절에 빠졌다. 살을 빼고난 후 몸무개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윤경은 미국 유학생활에서 틈틈이 적어놓은 한국 돌아오면 하고 싶은 일들을 공개했다. 위시리스트에는 다이어트가 여러번 적혀 있었다. 하지만 살 뺀다는 밑엔 바로 먹고 싶은 음식들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민기는 "아기 땐 돌도 씹어먹었던 아이였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후 조민기는 짜장면을 먹고 싶어하는 조윤경을 위해 함께 짜장면집을 찾았다. 조민기 부녀는 짜장면 먹방을 선보이며 식욕을 자극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