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부녀가 개들을 데리고 가족 사진 촬영에 성공했다.
3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11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개와 고양이들을 데리고 가족 사진을 찍으러 스튜디오로 향했다. 꾸마, 짱구 등 강아지들의 예쁜 모습을 담기 위해 이경규와 이예림은 아기 돌사진 버금가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예림은 인터뷰서 "강아지 사진 찍는 게 힘들다. 그래서 아빠가 짜증 내고 힘들어하실 줄 알았는데오히려 저보다 적극적으로 하시고 좋아하셔서 기분 좋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경규 부녀는 단체 사진을 찍었고, 서로를 바라보라는 사진 기사의 말에 어색해하며 서로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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