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정준하가 새끼 코끼리 보육 임무를 맡았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해외 극한 알바'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와 박명수는 케냐로 가기 위해 오랜 시간 공항에서 대기했다. 힘겹게 케냐에 도착한 두 사람에게 주어진 임무는 코끼리 보육이었다.
특히 정준하와 박명수는 새끼 코끼리가 등장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새끼 코끼리의 귀여운 외모에 감탄했고, 현지인은 "코끼리들은 우리가 엄마인 줄 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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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정준하, 박명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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