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보아가 자신의 인맥에 대해 얘기했다.
최근 정규 8집 'Kiss My Lips'를 발표한 보아는 지난 26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보아는 자신의 특별한 인맥을 공개하며 "손현주, 마동석, 고창석, 김선아 씨와 친하다. 인맥관계가 굉장히 좁고 깊다"고 말했다.
보아의 인맥에 MC 유희열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보아는 "특히 마동석 오빠는 미국에서 왔고, 미국 이름도 있다. 게다가 레이디퍼스트가 대단해 매너가 훌륭하다. 정말 반할 정도다"라고 말해 다시 한 번 MC 유희열과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보아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위해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 "오늘 오마주 무대를 준비했다"고 힌트를 준 보아는 대형천에 그림자로 첫 등장을 했고, 곧이어 멋진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함성을 한 몸에 받았다.
보아의 이야기와 무대는 29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유희열의 스케치북' 보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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