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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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도균 "첫 촬영 후 일주일간 여운 남아"

기사입력 2015.05.28 15:3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촬영을 하면서 커다란 힐링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톤 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SBS '불타는 청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상혁PD를 비롯해 김국진, 강수지, 김도균, 김혜선, 김완선, 김일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도균은 "솔로의 삶을 사는 연예인들이 함께 하는 과정에서 강렬한 힐링을 체험했다. 집에 오니 일주일간 여운이 남았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도균은 이어 "'썸'이란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 이 곡의 '썸띵'이라는 단어에서 나온 게 아닐까 싶다"라며 비틀즈의 'something'을 멋있는 기타 연주와 함께 열창했다. 

'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남녀 스타들이 1박2일 동안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친구를 만들며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불타는 청춘' ⓒ 권혁재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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