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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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PD "학창시절 스타와 떠나는 추억 여행, 기쁘다"

기사입력 2015.05.28 15:22 / 기사수정 2015.05.28 15:22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불타는 청춘' 박상혁 PD가 기획의도를 전했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톤 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SBS '불타는 청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상혁PD를 비롯해 김국진, 강수지, 김도균, 김혜선, 김완선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상혁 PD는 "출연진 모두 제 학창시절의 스타고 보고싶은 분들이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나서 기쁘게 생각한다. 마음만은 청춘이신 분들과 함께 경치 좋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 동심의 세계로 가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에 보셨던 다른 이미지의 모습을 보게 돼 기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추억 여행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남녀 스타들이 1박2일 동안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친구를 만들며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불타는 청춘' ⓒ 권혁재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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