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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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한주완, 이연희에 호감 생겼다

기사입력 2015.05.26 22:47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한주완이 이연희를 마음에 들어 했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14회에서는 강인우(한주완 분)가 정명(이연희)을 마음에 들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우는 화기도감 사고 문제로 고문을 당한 홍주원(서강준) 곁을 지켰다. 홍주원은 누명을 쓴 자신을 위해 궐 밖에서 고군분투한 강인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인우는 정명이 홍주원을 간호하고 있기에 안심하고 돌아서려다가 갑자기 "땅을 잘 파더라. 무슨 두더지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앞서 정명이 화기도감 사고의 진상을 밝히려고 몰래 유황청 안으로 들어갈 때의 일을 언급한 것이었다.

강인우는 "마음에 들었다"며 "너도 그런 것 같다. 너랑 또 그렇게 엮이긴 싫은데"라고 정명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둔한 홍주원은 강인우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의아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주완, 서강준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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