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5:35
연예

'택시' 측 "손수현 결별, 촬영 후 접했다…분량 편집"

기사입력 2015.05.26 11:47 / 기사수정 2015.05.26 11:4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vN '현장토크쇼 택시' 측이 최근 영화감독 이해준과 결별한 배우 손수현의 분량분을 편집한다고 밝혔다. 

tvN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택시' 제작진은 손수현과 촬영 후 제작 후반 단계에서 결별 소식을 접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택시' 제작진이 녹화 당시 결별 소식을 알고도 촬영을 진행했다는 의견이 제기됐지만 '택시' 측이 이를 해명한 것.

손수현이 촬영한 '택시'는 '썸녀특집'으로 손수현이 출연해 사랑에 빠진 여배우의 심경을 전한다. 당시 이 감독과 교제하고 있던 손수현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손수현이 결별했고, '택시' 측은 "이날 방송분에서는 게스트를 배려해 해당 분량을 편집해서 방송한다"고 전했다.

한편 손수현은 지난달 이 감독과 열애를 인정했지만, 최근 이 감독과 헤어졌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손수현 ⓒ tvN]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