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지난 회 시청률 9.4%에 비해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최고 시청률이다. SBS ‘정글의 법칙’은 10.3%, MBC ‘세바퀴’는 4.6%,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10.2%를 기록하며 ‘나 혼자 산다’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황석정의 고정 후 첫 일상 공개, 김용건과 이훈의 각별한 만남, 전현무의 자동차 정비 및 제모 도전 등이 전파를 타 시청자에 소소한 웃음을 전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나혼자산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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