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보아, 돌아온 여제가 전하는 고혹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보아가 차원이 다른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아는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키스마이립스'를 선보였다. 그는 특히 대형 부채를 이용한 고혹스러운 무대를 전했다.

'키스마이립스'는 독특한 신디 사이저의 리프와 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니멀한 팝 장르의 곡이다.

이번 안무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를 비롯해 동방신기 '수리수리', 엑소 '콜미베이비(CALL ME BABY)' 등의 안무를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팀 내피탭스(NappyTabs)의 작품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보아, 샤이니, 김성규, 방탄소년단, EXID, 전효성, 달샤벳, 베스티, 엘시(은정), 마이네임, 로미오, 엔플라잉, 디아크, 몬스타엑스, 홍자, 오마이걸, 크로스진, 문샤인이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보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