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모레츠가 에릭남, 헨리, 예원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을 마쳤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0일 ‘우리 결혼했어요’ MC 에릭남, 출연진 헨리 예원 부부와 만나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우리 결혼했어요’ 선혜윤 PD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네 사람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20일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혜윤 PD는 “에릭남과 클로이 모레츠가 원래 친분이 있다. 또 에릭남과 헨리도 절친한 연예계 동료다. 이에 네 사람이 함께 모여서 하루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콘셉으로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선 PD는 “헨리와 예원 역시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예능 촬영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가수 에릭남은 할리우드 스타들을 인터뷰하며 미란다 커, 패리스 힐튼, 제이미 폭스, 바바라 팔빈 등 남다른 황금 인맥을 과시한 바 있다. 그는 클로이 모레츠와도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모습은 이달 말, 혹은 내달 초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인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클로이모레츠 에릭남 ⓒ 에릭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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