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 웨딩드레스 자태 "예쁜 신부 되고파"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카라 허영지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허영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입어 본 웨딩드레스. 나중에 예쁜 신부가 돼야지. 희철 오빠와 보라 언니와 함께한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 5월 31일 'A Style For You'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지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뽐내고 있다. 영지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라는 오는 26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를 발표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허영지 ⓒ 허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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