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댄서 하휘동, 남진현, 소문정이 뮤지컬을 보는 듯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엠넷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4차전은 '러브매치'가 열렸다.
이날 하휘동, 남진현, 소문정은 자신의 가족들을 떠올리며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연출해냈다. 소품을 활용해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것이 돋보였다. 세 사람의 무대를 보고 6인의 심사위원단 중 한 명으로 나선 박칼린 또한 호평을 전했다.
맹활약을 펼친 하휘동, 남진현, 소문정은 95.6점을 기록해 블루아이팀을 1.3점차로 따돌리며 접전을 예고했다.
한 편 '댄싱9' 시즌3은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온라인 투표를 통해 레드윙즈팀과 블루아이팀 각각 10명, 마스터들이 선택한 추가 멤버 각 1인씩 총 22명의 정예 멤버가 나서 진정한 춤의 '강자'를 가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댄싱9' 시즌3 올스타전ⓒ엠넷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