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이서진이 철물점 나들이를 떠났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이서진이 정선 첫 아침을 맞은 뒤 읍내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아침에 일어나 에그 스크램블을 만들어 아침을 먹은 뒤 읍내로 떠났다. 오랜 만에 철물점에 간 이서진은 그 곳에서 구매력이 봉인해제 됐다.
각종 신기한 물건들을 본 이서진은 나영석PD와 함께 충동구매를 했고, 급기야 "난 여기 살았으면 철물점 매일 왔을 것 같다", "너무 재밌지 않냐"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삼시세끼-정선편'에는 기존 멤버 이서진, 2PM 옥택연은 물론 새로운 멤버 김광규가 합류해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15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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