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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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수현, 어리바리 신입 PD 변신 '순정남 등극'

기사입력 2015.05.15 21:33 / 기사수정 2015.05.15 21:33



▲ 프로듀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프로듀사' 김수현이 조윤희 때문에 방송국에 입사했다.
 
1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1회에서는 백승찬(김수현 분)이 짝사랑하는 선배 혜주(조윤희) 때문에 PD가 됐다고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승찬은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둘렀다. 신입사원들을 밀착 취재 중인 '다큐 3일' 카메라 감독은 "왜 뛰세요?"라고 물었고, 백승찬은 "저 입사식 하는데요. 늦은 것 같아가지고"라며 어리바리한 성격을 드러냈다.
 
또 백승찬은 "제가 좋아하는 분이 예능국에 근무하고 계셔서. 대학 때 동아리 누나인데, 그냥 가까이 있고 싶은 마음에"라며 PD가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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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로듀사' 김수현, 조윤희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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