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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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과 제주도 생활 시작 "같은 도민"

기사입력 2015.05.14 22:26 / 기사수정 2015.05.14 22:29



▲ 맨도롱 또똣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제주도로 이사갔다.
 
14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2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 분)가 제주도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주는 동생 이정민(고경표)이 계약한 제주도 집에서 살기로 결심했다. 앞서 이정민은 카페를 개업하겠다며 이정주의 돈으로 15년 동안 팔리지 않았던 허름한 집을 계약한 것.
 
또 이정주는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다른 여자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았고, 직장에서 해고 통보까지 받은 상황이었다.
 
이정주는 곧장 제주도로 내려갔고, 다시 만난 백건우(유연석)에게 "여기서 죽을 때까지 한 번 살아보려고. 앞으로 같은 제주도민인데 잘 부탁한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이정주를 말기암 환자로 오해하고 있는 백건우는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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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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