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피크닉 라이브 소풍' 출연…신곡 최초 라이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테이크가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테이크가 14일 방송되는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출연, 이번 앨범의 신곡과 그룹 엑소의 중독(Overdose) 등 자신들만의 감성을 살린 이색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것.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두 팀이 만나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 내는 콜라보레이션 라이브 프로그램으로, 테이크는 이날 64회 방송에서 우쿨렐레 피크닉, 어썸 베이비, 하양수 등과 함께 출연해 특별한 신곡 라이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테이크는 녹화 당일 이번 앨범의 신곡 '어느 봄날에'와 '나비무덤(2015)'을 라이브로 선사,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테이크의 명곡 ‘나비무덤’을 부른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이돌 그룹 엑소의 미니 2집 타이틀 곡인 '중독(Overdose)'을 새롭게 재해석 해 무대를 꾸민 테이크는 지금껏 선보였던 미디움 템포 위주의 발라드 라이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14일 오후 6시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테이크 ⓒ 씨아이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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