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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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슈퍼힙합파티 개최…양동근·산이·치타·제시 참가

기사입력 2015.05.13 11:54 / 기사수정 2015.05.13 11:5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최대 규모의 힙합 파티가 오는 6월 열린다.
 
12일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Mnet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통해 힙합 공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2015 MILLER SUPER ! HIPHOP PARTY)'가 오는 6월 27일 서울 강남 클럽 '엘루이'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엔 양동근, 버벌진트, 산이, 허클베리피, 팔로알토, 치타, 제시가 출연하기로 확정돼 이들의 조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쇼미더머니3'에서 아이언을 발굴하며 호평을 받은 양동근과 활발한 활동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허클베리피와 팔로알토는 정통 힙합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감성적 멜로디의 힙합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버벌진트와 신곡 공개 이후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 중인 대세 래퍼 산이가 참여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한,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코마07'로 강렬함을 선보인 최종 우승자 치타의 전율적인 음악과 최근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보컬 실력까지 뽐낸 제시의 무대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2015 MILLER SUPER HIPHOP PARTY)'는 총 3시간에 걸쳐 출연진 각각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퀄리티 높은 힙합공연으로 이루어지며, 야심찬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후엔 그 열기가 식지 않도록 클럽 엘루이에서 EDM을 즐길 수 있는 After Party가 이어진다.
 
'No Answer, No Tomorrow'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2015 MILLER SUPER HIPHOP PARTY)'는 다른 힙합공연들과는 차별화 된 도심에서 즐기는 힙합파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 ⓒ 아이에스컨텐츠플레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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