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1대100' 전효성이 조우종을 향해 멋있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가수 전효성이 1인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문제를 풀던 전효성은 조우종이 중저음의 목소리로 문제를 읽자, "재미있는줄 알았는데 멋지다"고 감탄했다.
이에 조우종은 "저 아나운서에요"라며 "이정도는 다 읽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전효성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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