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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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이상형? 이종현 보다는 여진구"

기사입력 2015.05.12 20:42 / 기사수정 2015.05.12 20:43

조재용 기자


▲ 설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이 여진구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에서는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환 감독, 여진구, 설현, 이종현, 길은혜, 송종호가 참석했다.

이날 설현은 '여진구와 이종현 중 누가 이상형에 가깝나'라는 질문에 "가운데에서 난감하다. 이종현도 좋고 여진구도 좋다"며 "하지만 이종현은 '우결'에서 유부남이기 때문에 나는 여진구가 좀더 이상형에 가깝다"고 전했다.

극 중에서 설현은 뱀파이어인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세상을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은 소녀 백마리를 연기한다.

한편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순수한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35분부터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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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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