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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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2' 윤두준, 서현진에 키스 불발…삼각관계 시작되나

기사입력 2015.05.11 23:33



▲ 식샤를 합시다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서현진에게 설렘을 느꼈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11회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이 잠든 백수지(서현진)에게 입을 맞추려다 멈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수지는 이상우(권율), 구대영과 백패킹을 하러 떠났다. 그러나 이상우가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빠졌다. 백수지와 구대영은 단둘이 등산을 했고, 캠핑장으로 먼저 이동해 이상우를 기다렸다.
 
특히 백수지는 구대영의 어깨에 기댄 채 잠들었고, 구대영은 백수지에게 키스하기 위해 입술을 갖다댔다.
 
그러나 구대영은 키스를 하지 않은 채 얼굴을 뗐고, 이때 마침 이상우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이상우는 "캠핑장 도착했는데 못 찾겠어서"라며 장소를 물었다.
 
이후 이상우가 도착하자 구대영은 "피곤해서 먼저 좀 잘게"라며 자리를 떠났다. 구대영은 혼자 텐트 안에서 멍한 표정을 지었고, 백수지와 이상우 사이에서 삼각관계가 시작됐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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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서현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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