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유명 맥주 회사의 이색 인성 시험에 대해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5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멤버들은 각국의 이색 인성 시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알베르토는 유명 맥주 회사의 이색 인성 시험에 대해 소개했다. 알베르토는 "면접 보면서 여러 가지 상황을 연출하는 거다. 면접 보다가 갑자기 어지러워서 쓰러진 척 하거나, 갑자기 비상벨이 울리는 등 일종의 몰래카메라 방식"이라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직접 인터넷으로 투표를 진행해 3명이 마지막 후보에 올랐고, 마지막엔 축구 경기장에 인턴 후보들이 공개 되고 이어서 합격자까지 공개됐다고 전했다.
실로 드라마틱한 채용 과정. 알베르토는 "몰래 카메라 형식이라 반발도 있었지만 인성을 살필 수 있는 방법인 건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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