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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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눈치탐정으로 확신

기사입력 2015.05.10 19:01 / 기사수정 2015.05.11 00:54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송지효를 눈치탐정으로 확신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여배우 납치사건' 편으로 손현주, 박서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25칸 동작 빙고 게임을 시작했다. 영화의 명장면을 수집하라는 미션. 수집해온 영화 명장면 패널에 붙여져있는 스티커를 떼어 빙고판에 붙이는 형식.

멤버들은 스티커에 있는 동작과 똑같은 포즈를 취해야 인정 받고, 빙고를 먼저 완성한 세 명이 힌트를 받게 됐다.

하지만 룰을 모르는 송지효는 영화만이 아닌 다른 패널도 가져왔다. 이에 게임이 끝난 후 김종국은 영화와의 연관성을 모르던 송지효를 의심했다.

하하의 기행은 작전이라고 생각했지만, 송지효에 대해선 "지효 같은 경우는 아예 모르더라"며 송지효를 눈치탐정으로 확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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