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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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 조여정, 연우진 생명의 은인이었다

기사입력 2015.05.09 23:06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이 과거 연우진의 목숨을 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7회에서는 조수아(왕지원 분)가 과거 소정우(연우진)의 목숨을 구한 사람을 수소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수아는 과거 지하철참사 당시 소정우를 구해준 여자를 수소문했다. 조수아는 어렵게 목격자를 만났고, 그 여자가 변호사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조수아는 목격자에게 당시 그 여자에게 받은 명함을 찾아주면 사례금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후 목격자는 조수아에게 명함을 찾았다고 연락했다. 조수아는 명함을 확인했고, 고척희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특히 소정우와 고척희는 서로를 좋아하고 있는 상황. 소정우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이 고척희라는 사실이 밝혀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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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왕지원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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