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와 관련한 루머를 유포한 피의자가 약식 기소됐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최근 루머 유포자의 벌금형이 결정됐다. 곧 공식입장을 내놓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데뷔를 앞둔 서지수는 인터넷 상의 루머와 악플에 시달려왔고,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마포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며 선처와 합의가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을 알린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서지수 ⓒ 울림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