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현성 "장한준 감독, 맹렬히 시나리오 작업 중"

▲ '라디오스타' 장현성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라디오스타' 장현성은 장항준 감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져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장현성이 출연했다.

이날 장현성은 절친 장항준 감독에 대해 "내가 볼 때 장항준 감독은 장점의 십분의 일도 발휘하지 않았다. 지금 맹렬히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안판석 감독과 장항준 감독이 동시에 작품을 제안을 하면 누구와 작업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장항준 감독의 시나리오가 정말 좋기 때문에 저보다 더 대단한 배우가 출연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장현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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