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악의 연대기' 마동석이 자신의 연기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했다.
6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점에서 영화 '악의 연대기'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백운학 감독을 포함해 배우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 등이 참석했다.
마동석은 '조폭과 경찰이 모두 어울리는 것 같다'는 질문에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하면서 연기한다. 어떤 역할을 할 때 잘 어울리다고 해서 감사하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서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분)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다. 오는 5월 14일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영화 '악의 연대기'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