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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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나연, '섹시+발랄' 무대…JYP 혹평 "감정 부자연스러워"

기사입력 2015.05.05 23: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나연이 첫번째 미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5일 방송된 엠넷 '식스틴' 첫 회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TWICE'(트와이스)에 도전하는 열여섯명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매회 미션 결과에 따라 7명의 메이저 그룹과 9명의 마이너 그룹으로 나뉜다. 메이저 그룹은 JYP 연예인에 준하는 대우를 받게 된다. 첫 회 메이저 그룹은 이들을 지켜봐온 트레이너와 음반 발매 관계자들이 선택했다.

첫회 메이저 그룹에는 미나, 민영, 나연, 지원, 모모, 채영, 다현이 속했다. 메이저로 선택된 멤버들은 식스틴 목걸이를 증표로 받았다.

첫번째 미션은 'Are you a start?'로, 자신의 스타성을 증명해보여야 했다. 첫 번째 무대는 메이저 소속의 나연이었다. 나연은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며 첫번째 미션 키워드로 '19'를 선택했다. 그는 농염한 안무와 발랄한 노래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려 노력했다.

그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나연에게 "감정 표현들이 자연스러워보이지 않는다"고 아쉬움이 담긴 심사평을 전했다.

'식스틴'은 엠넷과 JYP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기획한 신규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식스틴ⓒ엠넷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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