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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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 첫 등장…'풍문으로 들었소' 꺾고 1위

기사입력 2015.05.05 08:43 / 기사수정 2015.05.05 08:4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화정'이 '풍문으로 들었소'를 꺾고 월화극 1위를 탈환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9%)보다 1.5%P 낮은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화정'에서 성인 홍주원(서강준 분)과 정명공주(이연희)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일본 유황광산에 팔려간 정명공주는 영창대군(전진서)의 죽음 소식에 자결하려다가 자경(강찬희) 덕분에 다시 살아갈 의욕을 불태웠다.

그렇게 광해 10년으로 넘어가면서 성인이 된 홍주원이 말끔한 복장으로 나타났다. 이어 광산 폭발로 동료를 구하다가 만신창이가 된 정명공주도 등장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학교2015 후아유'는 4.1%,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9.3%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화정 ⓒ MBC '화정'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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